구해줘 홈즈 83회 2020년 11월 8일 방송에서는 아이들과 신나게 지낼 수 있는, 용인의 전원주택이 소개 되었습니다. 요새 유행중인 우드 앤 화이트 톤의 아이친화적인 전원주택 함께 보시죵
ξ(。◕ˇ◊ˇ◕。)ξ
일단, 외관은 평범해보입니다. 하지만 앞베란다 데크도 보이고, 2층도 보이고, 넓은 천연잔디 등의 많은 요소가 기대가 됩니다.
진입로도 깔끔하게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ฅ◕ᴥ◕ฅ
두 아이들을 위해서, 직접 설계한 용인전원주택 이라고 합니다. 구해줘 홈즈에는 다양한 사례가 소개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당:-0
특히, 기존의 전원주택들의 구조가, 아파트의 구조와 비슷하다 생각한 집주인분들이 아이들을 위한 요소를 직접 설계하게 되었다고 소개해 주네요. 위 사진처럼 아이들이 넓게 뛰어놀 수 있는 요소를 중점으로 설계했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전원주택은 근데 가서 보면 무조건 좋아할 수 밖에 없을거에요 ㅎㅎㅎ
건물 지붕외벽은 태양광 패널로 에너지효율도 높였습니다.
집 앞 데크에는 해먹이 튼튼히 설치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게 바로 전원주택의 묘미 아닐까요? 구해줘 홈즈에서 소개하는 주택들은 아파트/빌라/원룸 중에도 전원주택이 가장 재미있는거같아요
︵‿︵
화인트&우드톤 용인전원주택에서는 현관부터 독특합니다. 중문 외에도 세로 긴 창 문을 2개 둬서, 집 내부와 더 개방감을 확보했구요, 우측에 블라인드로 현과 수납공간을 설계하였습니다. 사실 현관에서 많이 쓰는 용품을 보관하는데 유용할 듯 보이네요^^
이번 구해줘 홈즈 용인전원주택편은, 정말 정말 좋아보였던 요소는, 거실의 우측의 사랑방 입니다. 단차를 두어서 공간을 분리하는데 잘 활용하였구요. 천장의 서까래도 검정색으로 현대적인 요소를 더해줬습니다.
사랑방에서는 앞마당 데크와 바로 연결되는 여닫이 샤시도 시공하여서, 너무나 편리하고 편리한 구조를 가졌습니다. 100% 좌식문화를 없앨 수 없는 한국인의 신체구조기에 이런부분 너무나 알러빗이네요♥♥♥♥ (뷰는 덤+)
와 .. 용인전원주택에서 펫도어를 보네요. 저는 처음 봅니다. 진짜 이런 요소는 도심 시티에서는 많이 못 보는 요소이죠? 전원주택에서만 볼 수 있는 뽀인트 입니다.
구해줘 홈즈 우드톤의 전원주택의 주방을 볼까요?! 자, 진짜 멋지죠. 집 전체 컨셉인 우드에 현대적인 요소인 그린 컬러를 믹스매치 하였습니다. 그린 컬러는 다소 deep 하게 톤다운 시켜서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상부장은 과감히 없애서, 공간감을 배로 하였네요
ヽ(゜□゜ )ノ( 진촤 이쁘다 ㅜㅠㅠ )
주방의 창문으로 이어지게 가능한, 뒷마당 나무데크도 상당한 공간으로 제공됩니다 ㅠㅠㅠ 넓지 않은 면적이지만, 공간을 너무나 실용적으로 잘 쓰고 잇네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매립욕조가 있는 1층 화장실입니다. 너무나 아기자기하게 이쁘죠?! 또한 도심의 아파트에서는 정말 못하는, 매립 욕조입니다. 설계단계부터 땅바닥을 파내서 해야하는 공사요소입니다.
뭐 이런것들이 매립욕조 이겟죠?! 정말 고급스럽죠?!
뭐 이런 재미난 요소들이 있는 용인전원주택 이엇죠?! 재밋는 구해줘 홈즈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층간소음 걱정없는 미끄럼틀입니다. 아이들 저거 좋아하는 나이대가 정해져있으니, 또 다 커버리면 많이 활용도가 떨어지는 부분이겟죠?!
2층입니다. 우드톤이라 정말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관리는 어떨지 모르겟지만, 화학 공사재에서 나오는, 유해요소로부터는 완벽한 해방일 것 같습니다. 아토피 아이들한테 좋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๑◕‿◕๑
2층에는 미니 베란다도 있습니다. 정말 다양햔 요소들이 정말 많습니다.
단차를 많이 활용하는 집입니다. 단차가 있으면 벽이 없더라도, 활용도에 따라 공간의 분리가 가능하니, 좋은 기법입니다.
2층 방 그 사이에 건식 세면대까지 있습니다. 정말 공간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활용한 전원주택입니다.
2층 큰 방 안에는, 드레스룸으로 딱인 길쭉한 공간이 있습니다. 진짜 소개해드릴 부분이 너무나 많네요. 저도 나중에 참고 좀 해야겠습니다.
정말 정말 깨알같고, 알짜 공간이 많은 구해줘홈즈 83회의 용인전원주택이었습니다. 매매가는 4억3천만원으로 서울에서는 전세가격인데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 정말 한번 날씨 좋은날 직접 가서 보고싶네요.
(◕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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