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우리는 그걸 잘 알고있어야 해요. 바로 전유진 양은 아직! 15살 이라는거요. 이런 어린 중학생이 너무나 큰 부담감을 갖고 미스트롯2 무대에 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즐기세요 유진양 ^^
지난 주 2021년 1월 14일 사상 최고 시청률 29.763%를 기록한 미스트롯2 5회에 이어서, 2021년 1월 21일 목요일 미스트롯2 의 6회 방송 데스매치 2번째 방송입니다. 6회에서는 데스매치 1탄에 나오지 않은, 은가은, 전유진, 성민지, 김의영, 영지 등의 데스매치가 나오는데요. 그 중에서도 중고등부의 전유진 vs 성민지의 무대가 선공개 되었습니다.
팀미션 <성민지화자좋다> 중고등부 팀에서 <손님 온다> 로 大히트를 쳤던 전유진양과 성민지양이 붙었습니다. 데스매치 상대방을 고를 수 있는 전유진양이 성민지양을 선택했는데요.
전유진 양이 상대방 선택할 때, 모두들 피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은가은님도 사양하시네요 ㅎㅎㅎ
성민지양을 선택한 15살 전유진양은 "제일 만만하게 보여서" 라고 지목한 이유를 대답했는데요.
실제로는 쎄보이고 싶어서 일부러 그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데스매치 함께 준비하는 미스트롯2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도 어리광부리고 의기소침한 모습도 보여줬네요 ㅎㅎㅎ 이러니 좀 중학교2학년생답네요.
주현미의 <길면 3년 짧으면 1년> 노래의 선곡도 성민지와 전유진이 겹쳤다는 사실! 이 정말 흥미로운데요.
절대 양보 못한다는 성민지양입니다.
그런데 제가 선공개 영상에서 봤을때도 성민지양이 더욱 진한 보이스가 이 노래에 어울렸었습니다. 볼륨자체도 성민지양이 전유진양보다 컸고, 시원하게 노래에 어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실제로 무대에서는 역시 전유진양이 대단했습니다. 하얀 원피스와 묶음머리와 마이크를 두 손에 꽉쥐고 노래하는 전유진양입니다. 역시 미스트롯2의 화제는 전유진양이 다 가져가는데, 그에 걸맞는 실력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부담느끼지 말고 무대를 즐기세요 전유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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